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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는 request랑 response를 나타냅니다. html, css, javascript, img는 주고 받는 컨텐츠라고 한다면, 그 컨텐츠를 주고 받기 위해서는 server와 client가 서로 알아 들을 수 있는 공통의 약속인 메세지가 필요합니다. 바로 그 메세지를 HTTP라고 하고 HTTP는 request랑 response를 위한 메세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윈도우에 F12를 눌러서 network에 들어가면,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가 서로 주고받은 데이터(http 메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잡한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분석해보면 수많은 파일들을 로드한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네트워크를 통해서 웹브라우저랑 웹서버가 통신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기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atus가 나옵니다. 이것은 인터넷이 연결이 잘 되었는지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version은 http의 버전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status code는 응답에 대한 결과입니다. phrase는 응답결과를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써주는겁니다.

웹브라우저에서 웹서버에 접속할 때 F12눌러서 네트워크를 확인해보면 Request Headers를 보면 첫번째 행이 나오는데, 그부분을 요청행이라고 합니다. HTTP REQUEST HEADER FORMAT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서버에 데이터를 보내는 부분은 BODY라고 하며, 헤더와 바디를 구분하기 위해서 비어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GET은 데이터를 웹서버로부터 가져올 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다시 첫번째로 캡쳐한 사진을 들고오겠습니다. 이것의 뜻은, 1.html을 요청했다는 뜻이고, 웹브라우저가 지금 사용할 수 있는 HTTP의 버전이 1.1이라는 뜻입니다. 이부분부터가 request head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빠지면 안되는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