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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라이선스

컴공 윤서혜 학습일기 2020. 12. 22. 16:28

오픈소스란?

어떤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 필요한 소스 코드나 설계도를 누구나 접근해서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

 

오픈소스라 하면 보통 무료 저작권이고 공짜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다양한 종류의 오픈소스 라이선스가 존재하며 개인적 이용은 가능하지만, 상업적 이용에 제한이 있거나 경우에 따라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현실적으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코드를 직접 작성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경우 오픈소스에 의존하게 된다. 개인적인 사용을 목적으로는 문제가 없겠지만, 회사에서(상업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다가는 문제가 돼서 해고당하거나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인터넷에 떠도는 코드 몇줄 복사해서 썼다고 그 정도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항상 조심하는것이 좋다.

회사에서 작업 중에 괜찮은 오픈소스르 찾았다면 반사적으로 'License'부터 찾기!

 

수많은 라이선스를 다 공부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괜찮은 라이선스는 있기는 하다.

 

 

1. Apache License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에서 자체 소프트웨어에 적용하기 위해 만든 라이선스이다.

개인적/상업적 이용, 배포, 수정, 특허 신청이 가능하다.

 

 

2. MIT License

MIT에서 소프트웨어 학생들을 위해 개발한 라이선스이다.

개인 소스에 이 라이선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표시만 지켜주면 되며, 나머지 사용에 대한 제약은 없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제일 많이 보게될 오픈 소스일 것이다.

 

 

3. BSD License

BSD(Berkely Software Distribution)는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개발한 라이선스이다.

MIT와 동일하게 라이선스 표시만 지켜주면 된다.

 

 

4. Beerware

오픈소스 개발자에게 맥주를 사줘야하는 라이선스이다. (물론 만날수만 있다면)

 

 

그외 더 많은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정보는 OpenSource.org에서 확인 가능하다.